[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수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서는 낮부터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오늘 아침까지는 중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외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글날인 9일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경북남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 12~6시에는 제주도산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3~6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6~12시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북북부에서 한때 비가 온 후 대부분 그치겠다. 또 오전 9시까지 부산과 울산에 1mm 내외의 약한 비, 6~12시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절기상 차가운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이자 일요일인 오늘(8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지난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경남권과 제주도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 영동 5~3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경북 북부 동해안·울산·경남내륙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낮과 밤의 기온차도 10~15도로 큰 편이다. 이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이날 주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서 비 소식이 예보됐다. 큰 일교차에도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져 바다로 여행가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7일 갯바위 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남애항·대진항, 경상북도 울진·포항에서 ‘나쁨’이며 이 외 지역은 ‘보통~매우 좋음’이다. 8일 갯바위 낚시는 강원도 남애항·대진항, 경상북도 울진·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 전라남도 가거도·하조도·거문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토요일인 오늘 서울과 경기도, 중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 대체로 흐리겠다. 또 늦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3~6시)부터 강원영동, 늦은 밤(9~12시) 경북북부동해안 에 가끔 비가 오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3~6시)부터 제주도, 밤(6~12시)부터 남해안에도 비소식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30㎜, 경북북부동해안 5㎜ 내외, 전남남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5㎜ 내외, 부산·경남, 남해안 5
[천지일보=임혜지, 홍보영 기자] 금요일인 6일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ᄒᆞ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5도 낮겠다. 여기에 강한 바람이 불어 중부내륙은 밤사이 체감온도가 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특히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5도 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목요일인 5일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에서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6일까지 기온은 어제(4일, 최저기온 8~17도, 최고기온 21~27도)보다 2~5도가량 더 낮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중부내륙에서 밤사이 체감온도가 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다.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0.2도, 인천 12.5도, 수원 12.0도, 춘천 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오늘(3일)은 최저 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할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전남 지역에는 오후 한 때 비가 예보됐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19도, 낮 최고 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천지일보=이솜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월요일인 2일,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한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7도, 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겠으나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고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3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충청권·남부 지방·제주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광주·전남, 전북, 경남서부 5~2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중·동부, 울릉도·독도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서해5도, 강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일부 중부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북은 낮(12~3시)까지, 충남권은 늦은 오후(3~6시)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밤(6~12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내일(28일) 새벽(12~6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전남권과 경남서부에는 이날 오전(9~12시)까지, 서울·인천·경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올해 추석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달맞이가 가능하겠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오후까지 약한 비가 내리다가 연휴 마지막 날(3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20~70㎜ ▲강원영서,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 5~40㎜ ▲수도권, 충청권 5~20㎜ ▲전북, 부산, 울산, 경남 5㎜ 내외 ▲광주, 전남, 제주도 5㎜ 미만이다.27일 오후까지 비가 내린 후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이에
[천지일보=이솜 기자] 화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27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26∼27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서해5도, 전북 5∼20㎜,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20∼70㎜, 강원영서, 대구·경북(경북북부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40㎜다.26일 하루만 오는 곳은 광주·전남 5㎜ 미만, 부산·울산·경남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한 주의 시작이자 월요일인 25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비가 조금 오고 있다. 25일 밤부터 27일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낮 최고기온이 23~28도로 평년(11~19도)보다 높겠다.오전 6시 기준 각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도, 수원 19도, 춘천 15.4도, 강릉 17.2도, 인천 18.9도, 대전 18도, 전주 19.5도, 대구 18.1도, 울산 20.6도, 부산, 21도, 창원 20도, 광주 19.4도, 목포 20도, 여수 21.2도, 제주 2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예상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인 ‘추분’이 있는 이번 주말엔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깊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는 주말에 바다 여행 가도 될까.22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23일 갯바위 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지만 경상남도 부산동부·부산남부, 제주도 비양도·서귀포에서 ‘나쁨’이다. 24일 갯바위 낚시는 경상북도 울진후정·포항, 경상남도 울산·욕지도, 전라남도 하조도·가거도에서 ‘나쁨’이며 경상북도 부산동부·부산남부·부산서부, 경상남도 거제도, 전라남도 거문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강원영동,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 강원영동과 충청권은 오전, 전라권과 경상권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울릉도·독도 30~100㎜ ▲강원영동중·남부 30~80㎜ ▲강원영동북부, 충북남부, 전북내륙, 제주도 20~60㎜ ▲대전, 세종, 충남남부, 충북중·북부, 전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40대 의원이 길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김포시 양촌읍의 지식산업센터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소속 A(47) 의원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당시 그는 호흡과 맥박이 없이 쓰러져 있는 상태였으며 이곳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경찰 신고가 이뤄졌다. A의원의 아내는 전날 오후 8시 23분쯤 “남편이 사라졌다”며 112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A의원은 민주당 김포시의원 6명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가을비가 내린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처마 밑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새벽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5~40㎜ ▲서해5도 5㎜ 내외 ▲강원영동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서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다.또 ▲광주·전남, 전북 30~100㎜(많은 곳 120㎜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20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전국에서 내리겠다. 오후 3시 수도권부터 그치겠으며 강원 영서 지역은 오후 9시부터 비가 그치겠다.전국 예상 강수량은 최소 5~70㎜으로 예보됐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이날 오후부터 전라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