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5일 오후에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05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02번(50대, 쌍용2동)은 1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803번(50대)·천안#804번(10대)·천안#805번(10대)은 천안#802번 접촉자(가족)다.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신속진단키트 활용 자가격리 해결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 세워주길[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무증상자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무증상자에 대한 무료검사 외에도 집단 시설이나 다중 접촉이 많은 직종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늘려야 한다.”오세현 아산시장이 15일 보건소에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아산시가 지난 12일부터 관내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자발적 검사 후 확진 1명아산#181 N차 감염 1명확진자 접촉 후 확진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01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9번(40대, 아산시)은 지난 14일 단국대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800번(10대, 백석동)은 천안#794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1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3일 확진된 천안#794번(40대, 백석동)은
“진주 국제기도원 갔다온 부산 목사 초청해”[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 군산시에서 군산 종교시설의 교회 기도 모임에 참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15일 백종현 보건소장은 비대면 브리핑에서 진주 국제기도원 발 교회 기도 모임과 관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군산 종교시설에서 지난 9일과 10일 모임에 초청된 부산 목사가 지난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목사는 6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진주 국제기도원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군산 137번~139번 확진자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서 확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선제적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자 1명을 찾아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53번(60대, 온양6동)은 지난 1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53명으로 증가했다.한편 아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대중교통 종사자 약 15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4일 오후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하루 3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798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8번(60대, 북면)은 경기도 성남#1412번 접촉자로 1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3일 확진된 성남#1412번(분당구 거주)은 용인 확진자와 가족관계다.
연락 두절된 3명 위치확인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해 12월 8일부터 38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충남 천안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가 당초 알려진 12명보다 10명이 증가한 22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3명은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현재까지 천안에서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10명으로 나타났다.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개최된 종교집회와 관련된 방문자는 기존 12명에서 10명이 추가돼 22명으로 증가했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4일에도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97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6번(40대, 쌍용2동)은 천안#669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1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1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확진된 천안#669번(60대)은 서북구 A교회 관련 N차 감염자다.천안#797번(20대, 성거읍)은 지난 13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14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천지일보 칠곡=송하나 기자] 경북 칠곡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칠곡군에 따르면 14일 73~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73번 확진자(60대)는 구미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74번 확진자(60대)는 7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거동이 불편해 이동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75번 확진자(40대)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무증상 상태서 확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3일 가족 간 N차 전파로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52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51번(10세 미만)·아산#252번(30대)은 아산#250번 접촉자(가족)로 무증상 상태에서 1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2일 유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당일 확진된 아산#250번(40대, 배방읍)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181번 접촉 후 24일 만에 확진무증상 상태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3일 오후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6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795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4번(40대, 백석동)·천안#795번(50대, 백성동)은 아산#181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앞서 지난해 12월 22일 확진된 아산#181번(50대, 배방읍)에 의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보건소 관
전일 대비 171명 증가 1만 7605병상 가동률은 74.5%(776병상)[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14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71명 증가한 총 1만 7605명으로, 도내 2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총 1042개이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74.5%인 776병상이다. 이 중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90개로 58개를 사용 중이며 현재 가동률은 64.4%다.경기도 제3호부터 제11호 등 8개 일반 생활치료센터와 제1호 특별 생활치료센터에는 13일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대구시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나 총 확진자는 8094명이다.13명 중 지역별로는 달서구 7명, 동구 3명, 남구·북구·달성군 각 1명이 양성으로 나왔다.달성군 소재 D회사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또 구미 송정교회 확진자 n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직접 접촉자는 2명이고 나머지는 n차 감염이 13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1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3일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93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0번(50대, 목천읍)은 지난 1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13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791번(50대, 원성2동)은 경기도 성남#1379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1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792번(40대, 병천면)은 천안#695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12일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충북 청주에서 일가족인 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아 초비상이 걸렸다.청주시와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3일 초·중·고등학교 학생 각각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이날 오전 청주 479번(50대, 상당구)의 가족 3명이 확진판정(청주 485∼487번)을 받은 것이다.이들 3명은 전날(12일) 아버지의 확진으로 어머니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아 3명의 자녀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해당 학교들은 이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사흘간 모든 학생에 대해 등교중지 조치를 취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2일 감염경로 미확인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50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50번(40대, 배방읍)은 유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발현으로 지난 12일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당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전날 0시 기준 201명 발생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7434명이라고 밝혔다.도내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258명), 8일(211명) 200명대로 유지하다가 9일(193명), 10일(147명), 11일(175명) 100명대로 떨어졌지만 12일(201명) 다시 200명대로 늘었다.신규 확진자는 상주BTJ열방센터발 16명, 괴산군 병원 관련 7명,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 관련 4명, 해외 유입 12명, 지역사회 162명이다.오산시에서는 확진자 2명(197~198번)이 추가 발생됐다.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남원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12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 27번 확진자가 A병원에 입원했다가 전주 B병원으로 이동한 후 확진판정 받았던 전북908번(전주 220번)과 접촉해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남원 27번은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에 격리 조치했다. A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전북도는 휴대전화 GPS와 카드사용내역 조회를 요청했다.보건관게자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2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89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88번(60대, 다가동)은 지난 11일 충무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789번(40대, 차암동)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서초구보건소 검사 후 확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9일 강남역 지하도상가 환경미화원 1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남역 지하도상가 중 시민비상 이동로를 제외한 전구역을 9일 17시부터 1월 10일 저녁 24시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10일 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이날 서초구보건소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으면서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9일 밤 12시까지 폐쇄했다.확진자 A씨는 공단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