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검사 후 확진 1명
아산#181 N차 감염 1명
확진자 접촉 후 확진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01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9번(40대, 아산시)은 지난 14일 단국대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800번(10대, 백석동)은 천안#794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1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3일 확진된 천안#794번(40대, 백석동)은 아산#181번 접촉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2일 확진된 아산#181번(50대, 배방읍)에 의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801번(50대, 목천읍)은 천안#790번 접촉자로 지난 1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3일 확진된 천안#790번(50대, 목천읍, 자발적 검사)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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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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