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 258명으로 집계된 2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 258명으로 집계된 2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세가 확연히 주춤한 양상을 보이면서 다음주를 기점으로 유행이 본격적으로 하락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점쳐진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 6374명이 집계됐다. 주말엔 진단 검사 건수가 줄긴 하지만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0만 7568명)보다 5만 1194명 적으며, 1주일 전인 지난 14일(5만 9790명)과 비교해도 3416명 줄어든 수치다. 7월 초부터 이번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된 이후 평일이 공휴일이어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0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 7568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12만 4891명)보다 1만 7323명, 1주일 전인 지난 13일(11만 6030명)보다 8462명 적은 수치다. 연휴나 공휴일 등이 없이 일주일 전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7월 초 이후 이례적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 9411명으로 집계된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 9411명으로 집계된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 9411명으로 집계된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 9411명으로 집계된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 8574명으로 집계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검체실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 8574명으로 집계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방역 당국이 휴가철 이동량과 신규 감염 확산 추이를 반영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전망치를 16일 발표한다. 뉴시스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한 재유행 예측 시뮬레이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대본은 당초 이번 유행 정점 규모를 최대 20만명 이내로 예측했으나 휴가철 늘어난 이동량으로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전파가 빠르고 면역 회피력이 높은 BA.5 변이 영향도 변수로 꼽힌다. BA.5 변이 국내 검출률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