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계시말씀에 ‘전세계 목회자 움직인다’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신천지에서 울려 퍼지는 계시말씀이 전세계 목회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필두로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시작됐고,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세미나와 중등 세미나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리를 맛본 전세계 목회자들은 MOU를 맺고 강사 파견을 요청하며 대환영입니다.

67개국 교회 958곳, 목회자 2천여명이 신천지와 업무 협약을 맺으며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신천지와 MOU를 체결한 전세계 목회자 1500여명이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중에서 국내 목회자 김 목사와 해외 목회자의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목사 | OO교회 담임)
“Q. 신천지 말씀과 기존 신학교 가르침과의 차이점?
구원론에 대한 차이죠. 과거에는 실상이 없는 상태에서 천당을 가는데 죽으면 가는 줄 알고 있단 말이에요. 죽어서 부활해서. 그런데 여기 와서 확실한 것은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영생할 수 있고 주께서 임해 오신다는 것이에요. 임해 오시는 것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 그것이 천국 구원이라는 것이에요. 그와 같은 엄청난 차이가 나는 거예요. 거기에서 깨달음을 받은 거예요. (생략)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
전국에 목사님들 구원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서 제발 이 신천지로 와서 배웠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아프리카 목사)
“저는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였고 목회자로 양육을 받았습니다. 이후 저는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 작은 방에서 기도모임과 예배로 교회를 시작하였고 감사하게도 이제 11년차가 되어 500명 규모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신학교에서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한국 기독교의 교리는 내가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MOU 체결 전에 구원에 대한 교리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교회에서는 마태복음 7장 21절의 성경말씀을 들어 믿기만 하면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답변을 통해 신천지 교회는 성경대로 하는 곳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략)
저도 아직 배우고 있기 때문에 다 배우고 나서 제대로 전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8년 동안 저를 따라온 저의 성도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총회장님 덕분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계시 말씀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분이라면 이렇게 깊은 말씀을 전할 수 없습니다. 아직 오지 않은 목회자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보고 확인한 것은 신천지에서는 말씀을 성경대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계시록 7장 9절과 14절에 큰 환난가운데 셀 수 없는 흰무리가 나온다는 예언대로 온 세계가 신천지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취재/편집: 황금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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