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 2021.7.2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 2021.7.20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2일 은 위원장은 이날 출근한 뒤 금융위 직원의 확진 사실을 전달받고 귀가했다.

은 위원장은 해당 직원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현재 자택에서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금융위 직원들도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