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에서 출입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2021.5.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에서 출입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2021.5.17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세훈 시장은 24일 보훈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서울시 11개 보훈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 보훈정책 관련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앞서 오시장은 6월 6일 현충일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젊은 날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분들의 희생과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그분들을 보살피고 섬기고 존경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6월이 지나기 전에 직접 만나 위로해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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