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올리브영이 오는 3~9일 여름 시즌 및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쇼핑 적기인 여름 시즌 상품뿐 아니라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총결산한다. 바디, 클렌징, 네일 등 시즌 카테고리 인기 상품부터 프리미엄 화장품,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최대 70% 할인된다.
올영세일을 대표하는 차별화 특가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주요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이다.
특히 ‘선착순 특가·증정’ 행사는 3회로 확대되고 3일과 7일, 9일에 진행된다. 3일에는 ‘아벤느 오떼르말’이 선착순 증정되며 브랜드 ‘딜라이트프로젝트’ ‘더마토리’의 대표 상품을 100원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개점 시간부터 1만원 이상 구매 시 1인 1개 구매 또는 증정 수령이 가능하며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6시에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세일 기간 매장에서는 컬러 상품 태그(Tag)를 통해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세일 상품은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세일에 함께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클리오 ▲닥터지 ▲바이오힐보 ▲피지오겔 ▲마녀공장 ▲웨이크메이크 ▲투쿨포스쿨 ▲코스알엑스 ▲셀퓨전씨 ▲세리박스 등이다.
또한 올리브영은 오는 3일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에서 올영세일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 70분간 올리브영 모바일 앱을 통해 이날의 ‘오늘의 특가’ 상품과 주요 특가 행사를 소개하고 온라인몰에서 당일 사용 가능한 시크릿 쿠폰, 경품 증정 등 라이브 방송의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 외에도 3일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된다.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페이를 통해 쿠폰을 선착순 발급받아 일부 마트나 기차역 입점 매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매장에서 당일 사용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과 파격적인 특가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업계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여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이번 올영세일에서도 꼭 구매해야 하는 대표 인기 상품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