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티페어’ 행사 이미지. (제공: CJ올리브영)
‘프리미엄 뷰티페어’ 행사 이미지. (제공: CJ올리브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올리브영이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뷰티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프리미엄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9년 5월 MZ세대 공략을 위해 온라인몰에 프리미엄관을 론칭했으며 해외 유명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니크 ▲MAC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투페이스드 등 올리브영에 입점한 프리미엄 브랜드 20개의 전 품목이 최대 20% 할인 판매된다. 서울지역에 한해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 매일 다른 상품이 특별한 가격에 판매되는 ‘오늘의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단 하루 ‘정샘물 스킨 누더 파운데이션’이 25% 할인된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 시 ‘프리미엄 럭키 드로우’ 이벤트 응모권이 지급된다. 응모권은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장까지 발급된다. 당첨자에게는 ‘디올(Dior) 북 토트 스몰 백(1명)’ ’에르메스트윌리 스카프(2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 앱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발급된다.

올리브영은 오는 17일 성년의 날을 겨냥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1+1’이나 추가 증정으로 구성된 선물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듀오’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20㎖’ 등의 기획 세트가 최대 20% 할인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MZ세대가 명품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온라인몰을 통한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독보적인 뷰티 리테일러로서 해외 유명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MZ세대를 겨냥한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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