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에어쿠션. (제공: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에어쿠션.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이오페가 ‘에어쿠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5세대 에어쿠션은 곱고 균일한 입자를 만드는 특화공정을 적용해 얇고 섬세하게 피부결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우수한 통기성과 가벼운 제형으로 유·수분 균형을 잡아줘 오래 있어도 속당김과 번들거림이 없다. 또한 초밀착 필름 포머(Film Former, 도막 형성 요소)를 활용해 마스크 사용 시 묻어남이 적다. 피부 진정과 보호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도 적용했다.

5세대 에어쿠션은 커버와 내추럴 2가지 유형으로 출시됐다. 촘촘한 커버력이 장점인 에어쿠션 커버는 잡티·모공·주름·홍조 등의 피부를 12시간 동안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초경량 혁신 제형(Air-Light) 덕분에 고커버 제품 특유의 갑갑함 없이 가볍게 마무리할 수 있다.

에어쿠션 내추럴은 촉촉하고 얇은 내용물이 피부의 보정 효과와 윤기를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보습제를 이중으로 코팅한 입자가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신규 필름제를 적용해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유지해준다.

두 가지 제품 모두 6가지 호수(13N, 17N, 21C, 21N, 23N, 23W)로 구성됐다. 또한 용기에 자석을 내장해 제품을 여닫는 게 편리하며 리필도 돌려서 끼우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에어쿠션 신제품은 이날 네이버쇼핑 아이오페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정식 출시는 내달 1일이며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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