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16년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경찰서)

“주민의 불안·위험을 한 발 앞서 제거하는 범죄 예방활동 강조”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4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16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병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에는 신주현 아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실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직원 등 130여명 참석했다.

신주현 아산경찰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아산경찰의 치안활동을 예방활동 최우선으로 전환해 주민들의 불안이나 위험을 한 발 앞서 제거하는 문제 해결자로서의 경찰활동을 전개할 것”을 강조하며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지휘부 일동은 신창면 읍내리에 위치한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

▲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2016년 시무식에 앞서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 (사진제공: 아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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