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추사랑 셀카 이어 1박 2일 출연 “모닝엔젤이 남자라니” (사진출처: 비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비 추사랑 셀카에 이어 1박 2일 출연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가수 비가 ‘1박 2일’에 첫 남자 모닝 엔젤로 출연한다.

10일 KBS 측은 “비가 ‘1박 2일’에 게스트의 개념이 아닌 모닝 엔젤로 출연 한다”며 “19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은 이미 마쳤다”며 “비는 멤버들과 게임도 즐기고 아침식사까지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1박 2일’의 모닝엔젤은 수지, 현아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맡아왔다. 하지만 남자 가수가 모닝엔젤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 1박2일 모닝엔젤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비 1박 2일 모닝엔젤 기대돼” “비 1박 2일 모닝엔젤, 재미겠다” “비 1박 2일 모닝엔젤, 꼭 봐야지” “대박! 모닝엔젤이 남자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넘 좋아하는 도도한 그녀를 만났어요~ 그녀와 함께하는 오늘 컴백쇼 기대해주세요. ㅋ LA song을 무지 좋아하네요~오늘 엠카운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사랑이를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 추사랑 셀카에 네티즌은 “비 추사랑 셀카, 두 사람 아빠와 딸 같다” “ 비 추사랑 셀카, 좋으다” “비 추사랑 셀카, 광희 보면 섭섭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비는 9일 케이블 채널 Mnet ‘비 컴백스페셜-레인이펙트’를 통해 ‘30sexy’와 ‘La song’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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