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교가 단기 4345년 개천절 선의식을 3일 총본사 천궁에서 봉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대종교(총전교 원영진)가 개천절을 맞아 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대종교총본사 천궁에서 단기 4345년 선의식(제천의례)을 봉행했다.

단군(檀君)을 교조로 하여 민족 고유의 하느님을 신앙하는 종교인 대종교는 예부터 개천절을 상달상날이라 부르고 제천의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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