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3일 오후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가 서울과 부산 대전에 이어 13일 마지막으로 인천에서 열렸다.이날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4개 연회장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에는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3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신학생, 언론인, 각계인사, 시민 등 1300여명이 운집, 신천지 계시 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2일 수도권강원 지역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한 서울 말씀대성회를 시작으로 30일 150여명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 대성회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6일 대전에서 열렸다.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신천지 말씀 집회에 서울에서는 목회자(목사·강도사·전도사) 500여명, 부산에서는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이례적으로 목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실상이라는 강연 전반의 내용은 갈수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이날 오후 4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가 30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됐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종교계를 놀라게했다. 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 대한 목회자들의 강한 궁금증이 현장 열기로 잘 전달됐다는 평이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열린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 소속의 목회자(목사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국내 목회자들을 초청해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현장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전장을 기탄없이 증거하자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냈다.이날 말씀대성회가 열린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은 국내 전현직 목회자 500여명과 신도, 일반 시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배척하는 교계 분위기상 국내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공개 집회에 참석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천지일보=임혜지, 김민희 기자] “목사님들은 요한계시록을 가감했습니까? 통달했습니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현재 기독교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지적했다.이 총회장은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들어가고 저주 받는다고 기록됐다”며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은 고집을 내려놓고 계시록이라는 책이 이뤄지고 있는지, 안 이뤄지고 있는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따라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말씀대성회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인천 지역 목회자·강도사·전도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남산지부가 장애인과 함께 인천 월미도와 영종도로 ‘오감 여행’을 떠났다.남산지부는 지난달 30일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찾아가는 건강 닥터’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오감 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남산지부는 이날 월미도에서 장애인과 함께 월미바다열차를 탔다. 남산지부는 차이나타운의 대표 박물관인 짜장면 박물관을 관람했다. 이후 남산지부는 체육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체육 활동을 진행했다. 장애인들은 팀별 레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칭송하는 발언으로 국민의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을 둘러싼 정교유착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구설에 오른 국민의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이 이번에는 미국 출장 중 “전광훈 목사가 보수 진영을 천하 통일했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최근 미국 출장 중인 김 최고위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한 보수단체 행사 강연에서 “광화문광장은 항상 민주노총에 자금을 대고 민주노총의 각종 정치구호가 난무하는 그런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대한불교천태종(천태종)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성금 1억원과 7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천태종은 지난 21일 사회부장 개문스님, 사회국장 자운스님, 사회과장 문법스님,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이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찾아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개문스님은 기금 전달식에서 “불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종단 차원에서 튀르키예 국민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 되도록 적극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교회들도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교계와 주요 NGO들의 긴급 구호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8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 시내 중심에 세워진 안디옥 개신교회 건물이 이번 지진으로 3층 중 2,3층이 붕괴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서울 광림교회의 김선도 당시 담임목사가 1995년 성지순례 중 방문한 뒤 건물을 사들이고 튀르키예 정부 허가를 받아 2000년 설립된 안디옥 개신교회다. 1923년 준공된 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7년 동안 교회 여신도 5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의 한 교회 목사가 구속 송치됐다.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강간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40대 목사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인천시 소재의 한 교회 등지에서 당시 20대∼30대 여신도 5명을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여신도들은 서로 피해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A씨의 범행을 우연히 알게 돼 함께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목사
(영종도=연합뉴스) 유흥식 추기경이 30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11.30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교회 간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국내 목회자와 MOU를 체결한 건수가 120건을 넘어섰다. 특히 이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목회자들이 말씀 부재와 그로 인한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11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국내 목회자는 총 125명이다. 이미 3000건을 넘어선 해외 목회자와의 MOU 체결 건수에 비하면 낮은 수치지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극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임기 종료를 앞두고 원행스님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불교계 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와 조계종 금권선거 신고센터는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오는 27일 임기가 종료되는 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임기 4년을 평가했다. 이들은 “제36대 원행 총무원장이 조계종단의 법적 대표권자로서 4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종책과 소통의 부재 ▲바지사장 논란 ▲나눔의집 문제 ▲노조 탄압과 재가종무원 해고 등 ‘과’가 존재한다며 조목조목 짚었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난민심사를 촉구하며 법무부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집트 난민들을 찾아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장기용 사제와 부장 박영락 목사, 인권센터 소장 황인근 목사는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정문 앞 텐트 농성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한 달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집트 난민들을 지지하기 위해서다. NCCK는 “이집트 난민들은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다가 극심한 탄압을 받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난민 신청을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서울시 거주하는 정치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한 ‘친교의 장’을 만들겠다.’ 서울시 소재 1만 2000여곳의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인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대표회장 원성웅 목사, 상임대표 이예경 목사)’가 ‘서울시조찬기도회’ 조직을 신설하고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창립예배를 가졌다. 서기총 사무총장 박원영(서울나들목교회)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서기총 대표회장 원성웅 목사(옥토교회)는 ‘다윗 왕의 영적 멘토들’이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