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건조하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구름은 가끔 많겠다. 다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이날 오후부터, 부산·울산 지역은 늦은 밤부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 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요일인 7일 대체로 맑은 날씨에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하늘은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9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남부내륙은 25도 내외)으로 올라 포근하겠고, 7일과 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7일 낮최고기온은 19~25도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淸明)’인 4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기온이 21도에 달하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광주·전라내륙 5∼20㎜ 수준이다. 충북 남부와 제주도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은 하늘이 차차 맑아진다는 의미의 절기 청명이지만 중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수요일인 3일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오전 4시 기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다. 오전 중 서울‧인천‧경기북서부와 강원중부에도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제외)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과 경상권은 저녁(18~21시)까지, 전남권과 제주도는 늦은 밤(21~24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2일인 오늘 낮(12~15시)부터 제주도에, 밤(18~24시)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낮부터 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전라권과 경상권의 예상 강수량은 20~60㎜가 되겠다.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은 80㎜로 관측됐다. 제주도의 경우 남·동부 50~100㎜, 서·북부 20~60㎜가 되겠다.낮 기온은 중부지방 15~20도 내외, 남부지방과 제주도 20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보다 5도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월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오는 2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오는 2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0~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13~18도)보다 높겠다.특히 내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20도 내외,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부활절이자 일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부 지역은 잔류 황사 영향도 있겠다.황사 등으로 인해 엷은 안개나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20도로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4도, 청주 3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토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은 최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이날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겠다고 예보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북부·강원권은 오전에, 경북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초미세먼지도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남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주도 한 과수원에서 새 2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귤에 농약을 고의로 주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피의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 감귤에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새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 살아 있는 개체는 한 마리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직박구리와 동박새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06~09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목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5도를 보일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 지역에 비가 시작돼 오전과 낮 사이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후 비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상권 동부 지역의 경우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화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서울, 경기, 충남, 전라서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도 5~20mm, 강원영서, 충북, 전라동부는 5~10mm, 서울과 경기, 충남, 전라서부, 제주도는 5mm 안팎이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던 다이버 A씨가 숨지고, 치료에 동행했던 간호사도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고압산소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15일 다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됐고, 응급실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환자 치료를 위해 고압산소치료기에 함께 들어갔던 간호사도 구토와 함께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 아래 응급구조사와 함께 치료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오늘(2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 강원 영동에서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전국에 내리는 비는 26일까지 이어져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강원 영동 중·남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10∼40㎜,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5∼30㎜다.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영동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는 5∼20㎜,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 영서 북부, 울릉도·독도는 5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요일인 24일 낮기온이 올라 포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낮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전남해안과 경상권 부산‧울산‧경남이 5㎜ 내외, 광주‧전남내륙과 전북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10~40㎜이며, 제주도산지와 남부중산간 지역에는 60㎜ 이상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제주와 일부 남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토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 섞인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칠 전망이다. 남부 지방에는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내일(24일) 오후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부근에서 발생한 황사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아침에 아침까지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소량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밤부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2~18시)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서부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18~24시)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23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강원내륙·산지에는 오늘 새벽(06시)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23일 새벽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10~40㎜, 강원동해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모랫바닥에 굴을 파서 집을 짓고 물고기와 함께 사는 딱총새우류(가칭 호랑무늬딱총새우)의 국내 서식이 처음으로 확인됐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1일 이같이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딱총새우류 중 일부는 모랫바닥에 굴 형태의 집을 만들어 다양한 종류의 망둑어류와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가진 딱총새우류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다.이번에 확인된 미기록종 딱총새우류는 2018년부터 제주 서귀포 연안에서 간헐적으로 관찰된 종이다. 지난해 11월 국립생물자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9일 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 전남권북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오늘 아침까지 가끔 비(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월요일인 18일엔 황사가 물러가고 출근길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가운 공기가 유입,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5도 이하까지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