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미정 기자] 포스트 코로나시대 미래를 읽는 자만 기회를 포착한다. 코로나19 충격, 초유의 불확실성 시대를 대비한 2021년 전망서가 나왔다. 경제, 산업, 기술, 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 4인(김광석·김상윤·박정호·이재호)이 세계 국제기구들의 최근 보고서를 분석해 현재 한국 경제에 가장 시급한 현안들을 토론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미래를 읽고 준비해야 하는가?2020년 시작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최고 저점이라고 일컬어지던 2019년을 막 지나온 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치
연기된 개학에 육아 고민좋은 추억 만드는 기회로‘#아무놀이 챌린지’ 인기코로나19로 新문화 형성종이컵 등 생활도구 활용[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가 만만치 않다. 집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줄었고, 주변과의 거리두기는 필수다. 게다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휴원·휴교 기간도 연장되면서 가정에서의 아이 돌봄의 시간이 길어졌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에게는 이 시간이 소중하겠지만, 코로나19가 길어지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겠다. 아이에게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코로나19 장기전에 VR·동영상 多사회적 거리두기로 취미생활 늘어온라인 플랫폼 활용한 각종 공연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했다.대한민국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사망자도 발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을 통해 되도록 외출과 만남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자발적 혹은 타의에 의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고, 이 시간들을 좀 더 건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온
홈카페·홈밥·홈트 실내 활동 늘어콩나물·대파 키우기, 확찐자 예방소소한 취미 활동에 관심 높아져[천지일보=이예진 기자] #1. 직장인 A씨는 퇴근을 하면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즐기던 ‘카페족’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퇴근하면 곧장 집으로 향하게 되면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달고나 커피’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2. 직장인 B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밖으로 나가자니 불안하고 집에만 있자니 살만 찌는 것 같아 얼마 전부터 집에서 ‘홈트(집에서 하는 홈 트레이닝)’를 하기 시작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화·전시·공연계도 잠잠하다. 사회 전반적으로 외출을 삼가는 분위기 속에서 집안에만 있자니 이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밖으로 나가자니 바이러스가 두렵고, 안에 있자니 답답한 이들을 위해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는 소설과 영화 등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이 시대를 담은 영화&소설 ‘코로나19’ 암시라도 하듯 적중폐쇄·격리까지… 도시는 혼란 진실 숨기거나 책임회피 말고국민 힘 모아 사태 해결해야[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