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비교육, 경비원교육, 경비신임교육, 일반경비원신임교육, 민간경비교육 전문 교육기관인 서강전문학교가 맞춤형 신임경비교육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경찰행정학과는 일자리 제공으로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장년층 맞춤형 신임경비교육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가 주도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장주상 학장은 “경찰경호 및 보안분야의 전문강사가 경비원 채용을 위한 필수의무 교육인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
지역발생 529명, 해외유입 20명 발생누적확진 11만 5195명, 사망자 1802명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18명학교·직장·교회·가족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0여명 증가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이는 주말 영향에 따른 검사수 감소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이날부터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한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
수도권 321명, 비수도권 156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9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77명으로 집계돼, 전날 같은 시간 대비(481명) 4명 줄었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21명(67.3%), 비수도권이 156명(32.7%)이다.시도별로는 경기 155명, 서울 140명, 부산· 인천 각 26명, 울산·경북 각 2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대비 10명 증가한 419명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 281명(67.1%), 비수도권 138명(32.9%)이다.시도별로는 경기 144명, 서울 116명, 부산 26명, 인천 21명, 울산 19명, 경남 16명, 경북·강원·충남 각 15명, 대구 10명, 충북 9명, 대전 7명, 광주 4명, 전북 2명이다. 세종·전남·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학교기업 iNTER VR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인터브이알은 교내 가상증강현실 연계전공 학생들의 현장창업 실습 과정을 운영하며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과정과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설해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인터브이알은 향후 지역연계형 프로그램으로 교내 학생 대상 현장·창업실습 과정과 천안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마트앱 제작, 빅데이터 분석과정 등 ICT 기반 교육 제공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와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 ‘기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가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과 함께 관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노원평생시민대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노원평생시민대학은 노원구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대학 지원으로 대학의 시설을 개방, 활용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원구민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본 사업에는 광운대를 비롯해 삼육대
지역발생 512명, 해외유입 20명 발생누적확진 11만 4646명, 사망자 1801명서울 137명, 경기 146명, 인천 11명유흥주점·직장·교회 등 집단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40명가량 감소하면서 엿새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이는 확산세가 줄어들었기보다 주말 영향에 따른 검사수 감소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한 주간 감염재상산지수는 1.1로 확산지속이
전날 같은 시간보다 142명 적어수도권 278명, 비수도권 203명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8일에도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랐다.1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8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시간보다 142명 적은 수치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78명(57.8%), 비수도권이 203명(42.2%)이다.시도별로는 서울·경기
지역발생 649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11만 4115명, 사망자 1797명서울 205명, 경기 184명, 인천 12명유흥주점·직장·교회 등 집단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0여명 증가하면서 나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주말이 시작되는 날이라 검사수가 대폭 줄었지만 검사결과가 1~2일정도 늦게 나와 확진자 수는 감소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일부터 주말영향에 따라 확진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최근 소수의 기관들이 웹툰 작가 발굴·육성, 웹툰 환경 조성, 인적·물적 교류, 창작 콘텐츠 산업 진흥에 힘을 모으고 있다.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애니메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드로잉, 회화 등의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까지 세분화 된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가와 미술 분야의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국IT직업전문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전문 애니메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전날보다 39명 더 많아서울 198명, 경기 171명주말에도 전날보다 더 多[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7일에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확진자가 600명대를 훌쩍 넘어 최대 700명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62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4명보다 39명 많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평일에 비해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날은 전
수도권 340명, 비수도권 20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자가 주말인 1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41명으로 집계돼,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명 늘었다.시도별로는 서울 164명, 경기 157명, 경남 61명, 울산 28명, 부산 26명, 경북 23명, 인천 19명, 충남 13명, 대구 12명, 강원 10명, 광주·전북 각 7명, 충북 6명, 대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경남 진주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17일 법무부에 따르면 진주교도소 수용자 30여명과 직원 340여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진주교도소에서는 수용자 1명이 지난 5일 입소한 뒤 독거 격리돼 오다 15일 격리해제 전 신속항원반응(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현재까지 전국 수용시설의 확진자는 총 1284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현재
직장·지인모임·교회·학교 집단감염 잇따라 발생다중이용시설 26.8% 선행확진자 접촉 41.0%[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차 유행’의 초기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직장과 지인모임, 교회, 학교 등을 고리로 하는 신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우려되고 있다.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30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3444명(해외유입 7,959명)이 됐다고 밝혔다.주요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한 공유
코로나19 사흘째 600명대 기록누적 11만 3444명, 4명 사망[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발병 사례를 보면 가족·지인모임, 직장, 유흥시설을 고리로 감염이 잇따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30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3444명(해외유입 7,959명)이 됐다고 밝혔다.이달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4명→587명→542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5일 대전문화재단과 문화‧예술분야의 인재 양성과 양 기관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우호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연수·현장실습·인턴십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동 진행 ▲학생의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협조 및 지원 ▲ 학술 및 기술 정보·R&D·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연구 및 개발 ▲기타 각 기관의 상호협력 및 발전에 관한 사항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문화예술분야 인
지역발생 652명, 해외유입 21명 발생누적확진 11만 2789명, 사망자 1790명서울 216명, 경기 221명, 인천 12명유흥주점·직장·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20여명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양상은 전국적으로 일상 모든 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고 어디서 감염됐지 모르는 확진자 비율도 증가추세라 언제 대확산으로 이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5일 측근 의원들 모임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가격리를 마친 뒤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당내 이낙연계 의원 20여명과 만나 이같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와 기업이 K-반도체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과 ‘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을 내놓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15일 현역 국회의원
확산지표 모두 안 좋은 방향이번 주 거리두기 격상 검토“늦장 방역 강화조치 지적”[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양상이 ‘4차 대유행’으로 본격화함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 방역조치를 강화할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15일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확산세가 커져감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 향상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거리두기 단계를 당장 올릴 가능성과 관련돼서는 상황을 좀 더 종합적으로 분석해보고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세계적인 단백질 연구 전문가 ‘함시현 교수’세계 최초로 치매 단백질의 응집 과정 규명연구와 후학 양성에 대한 공로 치하“함 교수의 열정 계승하겠다” 다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지난 1월 암 투병 끝에 타계한 고(故) 함시현 화학과 교수의 연구와 교육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며, 지난 14일 명예연구교수 임명장을 수여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숙명여대가 명예연구교수 임명장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개최된 ‘故 함시현 교수 명예연구교수 임명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식’에는 함 명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