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4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0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코로나19 발생 이후 800명대 진입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 치를 경신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08명 늘어 8만 8364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5일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다 주말에도 12일 556명, 13일 539명으로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하루 동안 4명 추가돼 누적 61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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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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