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특집] SPC, 풍기인삼 농가와 상생이룬 ‘선물세트’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파리바게뜨가 풍기인삼농협과 ‘풍기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풍기 인삼 농가를 돕는 상생의 가치를 더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품질 좋은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들어진 홍삼 절편을 원료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맛을, 풍기인삼 농가에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된 풍기 인삼 활용 제품으로는 ▲파운드 형태의 케이크에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들어진 홍삼 절편과 꿀, 무화과, 피칸, 잣, 대추 등이 더해진 ‘꿀삼케익’ ▲호두 파이 위에 달콤쌉싸름한 홍삼 절편과 호박씨가 더해진 ‘꿀삼호두파이’ ▲통팥 만주에 홍삼 절편이 올라간 ‘통팥만주’ 등 3종이 대표적이다.

또한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담긴 ‘만월빵’도 선보인다. 만월빵은 순도 99.9% 동판에 구워진 빵 사이에 팥앙금 또는 밤앙금이 들어간 제품으로 제품 겉면에는 복 인장이 찍혀 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겼으며 한지 타입의 포장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전통선물류로 구성된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전통 다과세트 ▲시간의 정성 진 컬렉션 등을 내놨다.

고급스럽고 합리적으로 구성된 와인과 티 선물세트도 있다. 와인 대표 선물세트는 ▲라파주 세트 ▲방당주 세트 ▲메종 방뜨낙 세트 등이다. 베이커리와 즐기기 좋은 ‘티트라’의 미니팩 4종으로 구성된 티 대표 선물세트도 있다. 영그레이, 프루티하동, 런마테, 오렌지보스 등 4동으로 구성된 ‘티트라 버라이어티 기프트 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