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추석 연휴가 한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0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5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0시보다 659명 늘어 8만 5804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새 4명 늘어 누적 607명이 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600명대 후반을 이어갔다. 해외 유입 3명을 제외한 656명은 지역감염 곧 국내 감염이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일) 670명보다 11명 적고, 1주 전(3일) 566명보다는 93명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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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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