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5일 하루 사이 45명(#3397~3441)이 신규 확진됐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25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전주 20명, 군산 6명, 익산 2명, 완주 5명, 진안 1명, 부안 9명, 기타 2명 등이다.

진안지역 1명은 전주 모 유치원 관련 확진자이다.

부안지역 9명 중 가족모임 관련 6명이다. 3명은 각각 용산구 확진자 접촉(3399번), 전북 3398번 접촉자, 조사중(3408번)이다.

전주지역에서는 10대와 10대 미만 확진자로 이뤄진 전주시설관련 확진자가 9명(3430번~3438번)이다. 또한 각각 전북권 확진자 접촉 6명, 조사중 2명(3404번, 3426번), 전주 모 유치원 관련 2명(3427번~3428번), 대전 확진자 접촉 1명(3425번)이다.

완주지역은 전주 모 유치원 관련 3명(3409번~3410번, 3415번), 전북권 확진자 접촉 2명이다.

군산지역은 검사행정명령 관련 1명(3420번), 전북권 접촉자 5명이다.

익산지역은 전북권 접촉자 1명, 조사중 1명(3440번)이다.

기타로는 익산에서 해외입국 1명(3439번), 군산에서 해외입국자로 조사중 1명(3407번)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