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공식입장… 이영돈과 재결합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철강산업 CEO 이영돈과 이혼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9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2월 결혼했고, 이듬해 2월 득남했다. 하지만 지난 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이혼 절차를 밟았다.

당시 씨제스 측은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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