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이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1.7.5
상명대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이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1.7.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이 5일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재학생으로 구성된 비상봉사단 40여명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팀을 나눠 ▲감자 ▲마늘수확 ▲제초작업 ▲폐비닐 회수작업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상명소셜임팩트센터에서 주관했고 상명대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이 함께했다.

한편 비상봉사단은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생활필수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해 잔잔한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