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직원들이 22일 대전 동구 아동보호센터 평화의마을에서 농산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천지일보 2021.6.22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직원들이 22일 대전 동구 아동보호센터 평화의마을에서 농산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1.6.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양인동)가 22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에 농산물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공단 충청본부는 올해 초부터 사내 임직원과 동호회가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100㎏을 지역 아동보호센터인 평화의마을 등에 전달했다.

양인동 충청본부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충청본부는 6년간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해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아동센터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시설 곳곳에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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