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고트키=AP/뉴시스]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고트키 인근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현장에서 군인과 구조대가 희생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구조대와 마을 주민 등은 온종일 파손된 객차를 뒤지며 생존자와 사망자 수색 작업을 벌였다. 7일 새벽 승객 1100여 명을 태운 두 급행열차가 충돌해 지금까지 최소 5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