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암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SK스토아) ⓒ천지일보 2021.6.8
윤석암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SK스토아) ⓒ천지일보 2021.6.8

다음 주자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 김형욱 T커머스협회장 지목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윤석암 SK스토아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라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공식 표어를 들고 인증 사진 촬영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석암 대표는 권진혁 뉴트리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대표는 “SK스토아는 ‘행복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재택근무, 유연 근무, 가족 돌봄 휴가 등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행복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표는 다음 주자로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와 김형욱 T커머스협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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