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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7일 전일 공표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17명 가운데 주요 집단감염 2명, 확진자 접촉 9명이며 6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코로나19 입원환자는 210명이며 누계 퇴원자는 6050명, 누계 사망자는 61명이다. 또 전날(6일) 총 검사건수는 3103건(임시 선별진료소 932명)이다.

현재 인천 지역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이며 이날 0시 기준 37만 918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상 및 일정, 접종기관, 접종 후 이상반응 확인방법 및 신고방법 등에 대한 문의는 미추홀콜센터(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시에서는 보건소와 병원 선별진료소 외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임시선별진료소 ▲미추홀구(주안역) ▲연수구(송도 미추홀타워) ▲남동구(예술회관역) ▲부평구(부평역) ▲서구(검암역) 등 5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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