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제공: 안산도시공사) ⓒ천지일보 2021.5.31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제공: 안산도시공사) ⓒ천지일보 2021.5.31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31일 신길온천역 일대(신길동 63블럭)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공사 서영삼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인1조 거리두기, 마스크 및 위생장갑을 착용 후,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과 부지정돈을 위해 해당지역 일대를 누비며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했다.

이로써 공사는 정화활동에 참여한 동산노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이 일대에서 3회에 걸쳐 연인원 150여명이 모두 2t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서영삼 사장은 “바쁜 일정에서도 쾌적한 우리고장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임직원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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