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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문화재 발굴 조사로 드러난 조선시대 육조 거리 흔적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육조거리 흔적 등을 일반인 200명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장 공개는 21∼29일에 하루 2차례씩 이뤄지며, 1회당 12명씩 신청 순서대로 관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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