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22)의 아버지 손현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한 시민으로부터 받은 아들의 그림에 “꼭 다시 만나요. 나의 영원한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천지일보 2021.5.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22)의 아버지 손현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한 시민으로부터 받은 아들의 그림에 “꼭 다시 만나요. 나의 영원한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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