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셀렉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의 근육 건강을 위한 단백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인 제품은 소화력이 떨어지는 부모님께 좋은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로 구성된 ‘코어프로틴 프로’ 선물세트다. 코어프로틴 프로는 매일유업의 오랜 영양 설계 노하우가 집약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이 함유돼 위에서 잘 녹고 편안하게 소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단백질을 효소로 잘게 쪼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은 특히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게 좋다”고 소개했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10점 이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인 85점 대비 129% 이상을 달성한 셈이다.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고르게 갖춘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매일유업이 진행한 한국인 대상 인체 적용시험 결과가 반영돼 단백질 20g, 류신 3000㎎, 비타민D 20㎍가 포함된 근육 건강 비율로 영양을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인 2명 중 1명은 유당불내증이라는 점을 고려해 유당을 우유의 20분의 1로 줄였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2종이다. 코어프로틴 프로 1캔과 스틱 14포, 텀블러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정가 대비 38% 할인된 4만 500원, 스틱 20포와 텀블러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32% 할인된 2만 9900원이다. 이와 함께 코어프로틴 음료와 프로틴바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셀렉스 스포츠 음료 세트와 기타 단백질 제품 등이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선물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건강한 신체의 기준인 튼튼한 근육을 위한 단백질 제품은 모두를 위한 필수품이 됐으니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단백 제품으로 서로에게 건강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