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민D 1000IU. (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 비타민D 1000IU.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광동제약이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D 공급에 도움을 주는 음료 ‘기분좋은 활력 비타민D 1000IU’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민D 1000IU’는 식약처 기준 일일권장섭취량 대비 2.5배 함량인 비타민D 1000IU와 함께 비타민C 500㎎,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3㎎ 등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며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 1000IU는 출시 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달콤함과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패션후르츠맛과 가벼운 음용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함유 성분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았다. 회사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마시는 비타민C 음료로 잘 알려진 비타500의 라인업 제품이라는 점에도 호감을 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인체 내에서 대부분 합성되지만 많은 현대인은 낮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에서도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아 비타민D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D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음료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