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천연발효 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의 잠실점 매장을 윤문주 셰프와 10여 종의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30일 재 오픈했다.
이번 롯데백화점 여섯시오븐 잠실점을 새롭게 운영하게 된 윤문주 셰프는 ▲블랑제리11-17(서울 강동구) ▲르봉마리아쥬(서울 송파구) ▲동해제빵소(강원도 동해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본점의 여섯시오븐 총괄셰프로 천연발효빵을 통한 건강한 빵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섯시오븐 잠실점은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해 개발한 ‘올리브 바게트’ ‘크렌베리 살구 바게트’ 등 10여종의 신제품과 함께 국가대표 바리스타 박승규 대표의 벙커 컴퍼니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소화가 잘 되는 천연발효빵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전문 셰프를 발굴하고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등 상생의 의미를 담은 롯데백화점의 프로젝트 매장 ‘여섯시오븐’은 본점, 잠실점, 노원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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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mooksu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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