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오른쪽 2번째)이 23일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이자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기념장증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 2021.4.27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오른쪽 2번째)이 23일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이자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기념장증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 2021.4.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이 지난 23일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이자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기념장증을 수상했다.

새마을기념장증은 새마을운동에 30년 이상 헌신·봉사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회원에게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가 수여한다.

김정재 의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자세를 기조로 우리 공동체의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현재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협의회 새마을지도자를 역임하고 있는 김정재 의장은 “구민의 행복과 용산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산구의회 의장으로서 다른 용산구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뛰어다니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