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목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다만, 내륙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25℃ 이상 오르는 곳이 많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내륙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면역력 저하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5℃ ▲인천 14℃ ▲춘천 13℃ ▲강릉 15℃ ▲대전 14℃ ▲대구 14℃ ▲부산 15℃ ▲울산 15℃ ▲전주 14℃ ▲광주 14℃ ▲제주 15℃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27℃ ▲인천 24℃ ▲춘천 26℃ ▲강릉 22℃ ▲대전 27℃ ▲대구 26℃ ▲부산 22℃ ▲울산 22℃ ▲전주 26℃ ▲광주 26℃ ▲제주 24℃ 등이다.
아울러 제주도 남쪽 먼 바다는 밤부터 바람이 35~60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해 먼 바다와 남해 서부 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이외에도 제주도 해안은 오후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와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에는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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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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