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담양군 담양읍 관방제림 숲길을 산책하는 나들이객이 화사하게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28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담양군 담양읍 관방제림 숲길을 산책하는 나들이객이 화사하게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28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담양군 담양읍 관방제림 숲길을 산책하는 나들이객이 화사하게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지난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 제 366호로 지정된 이곳(관방제림)은 걷기 좋은 힐링 명소로 소문나 사계절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담양군 담양읍 관방제림 숲길을 산책하는 나들이객이 화사하게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28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담양군 담양읍 관방제림 숲길을 산책하는 나들이객이 화사하게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28

관방제림에는 약 300~400년 수령을 자랑하는 팽나무, 푸조나무, 개서어나무 등이 자리하고 있다. 몇 그루의 벚나무도 있어 봄이면 길게 뻗은 가지가지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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