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전남 ‘담양관방제림’ 아래 추성경기장에서 부모와 함께 봄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운동장을 놀이터 삼아 자유롭게 뛰놀고 있다.이날 산책 나온 지역 주민 등 탐방객들도 운동장 트랙을 돌며 주말 여유를 즐겼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미세먼지 보통인 16일 오후 전남 담양 ‘관방제림길’ 탐방객들이 수령이 수백 년(300~400년)이 넘는 앙상한 나무 사이를 걸으며 주말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날 담양 날씨는 흐린 가운데 어제보다 3.2도 높은 15.4도를 보였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가을 햇살이 좋은 18일 오후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길에 가을 정취가 느껴진다.탐방객들은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즐기며 산책을 즐겼다. 특히 전신 건강을 생각해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이날 담양 날씨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어제보다 4.8도 높은 21.4도를 보였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자외선 지수는 좋음을 나타냈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길에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사흘간 내린 눈이 아직 남아있어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이날 일출을 보기 위해 나온 탐방객들은 얼어붙은 길을 조심스럽게 걸으며 주변 풍경을 감상했다. #계묘년 #담양관방제림 #겨울왕국 #새해 #눈길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가을바람 사이로 따스한 햇볕이 내린 5일 오후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 숲길 ‘관방천’ 가을 단풍이 빛에 반사해 비취는 신비한 반영(反映)을 보인다. 특히 담양관방제림,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프로방스 등 주변 관광지에 만추의 계절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관방제림길을 찾은 가을 나들이객들은 관방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등 물속 또 다른 가을 매력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겼다. #담양군 #만추 #가을단풍 #반영 #관방천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 나무의 수령 최고 300년 추정 데이트 장소로 널리 알려져 관광객, 생태도시 담양 극찬 국수의 거리 등 먹거리 풍성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남 담양군 ‘생태·인문 기행 코스’로 전국으로 알려진 관방제림(官防堤林)은 관광객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해 그늘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관방제림 숲은 무릉도원을 상상하게 하는 최고의 쉼터로 손색이 없다. 신록이 아름다운 여름의 문턱에서 본지 기자가 관방제림을 찾았을 때는 연한 초록에서 점차 짙은 초록으로 변화되는 나뭇잎을 관찰할 수 있었다. 정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1일 오후 걷기 좋은 명소로 유명한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길에 5월 신록이 우거져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 이날 담양 날씨는 어제보다 1도 낮은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좋음을 나타냈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가운데 10일 오후 여행자의 도시 ‘담양관방제길 숲길’을 걷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나무 아래 마련된 평상위에 앉아 담소를 나무기도 하고 간단한 간식을 나눠먹는 모습도 보였다. 광주에서 온 김선희(45, 북구 문흥동)씨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오게 된다. 집에서 거리가 가까워 주말마다 오고 있다”며 “숲 향기에 머리가 맑아진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담양군 관방제림길, 오래된 나무에 5월의 푸름이 진하게 펼쳐져 산책하는 나들이객의 발걸음도 가벼워 보인다.특히 관방제를 따라 1.2㎞ 이어져 있는 이 숲은 300년이 넘는 푸조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등 이 양옆으로 식재돼 있어 가지와 가지가 연하여 여름이면 녹색 터널이 만들어져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한 힐링 장소로 인기가 높다.그러나 지난해 혹독한 추위 탓인지 입구에서부터 몇 그루의 나무는 상태가 좋지 않아 완전한 녹색 옷을 입지 못하고 앙상한 상태로 남아있다.군에 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담양군 담양읍 관방제림 숲길을 산책하는 나들이객이 화사하게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지난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 제 366호로 지정된 이곳(관방제림)은 걷기 좋은 힐링 명소로 소문나 사계절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다.관방제림에는 약 300~400년 수령을 자랑하는 팽나무, 푸조나무, 개서어나무 등이 자리하고 있다. 몇 그루의 벚나무도 있어 봄이면 길게 뻗은 가지가지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004년에는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청명한 하늘과 맑은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 숲길에서 가을 나들이객이 긴 가지를 드리운 나무 그늘을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제4351주년 개천절인 3일 자전거 하이킹에 나선 관광객들이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 자전거 도로를 지나고 있다.이곳(담양관방제림)은 천연기념물 제366호 지정된 곳으로, 느티나무, 푸조나무, 팽나무, 벚나무 등 15종의 낙엽 활엽수 32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연결돼 있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이날 담양 날씨는 어제보다 5°C 높은 26℃로 미세먼지는 좋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