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밍’ 캠페인 영상 캡처. (제공: 아모레퍼시픽)
‘코로나 블루:밍’ 캠페인 영상 캡처.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6일 포스트코로나 캠페인 영상으로 ‘코로나 블루:밍’을 공개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3개의 본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코로나19의 일상을 블루(우울함)가 아닌 ‘나, 가족, 이웃을 위한 블루밍(꽃을 피우는)의 시간으로 바라보자’는 아모레퍼시픽의 시각과 제안을 담았다.

1편 ‘나를 위한 블루:밍’은 아모레퍼시픽 기업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족과 이웃의 블루밍 스토리를 담은 2~3편은 각각 내달 1일과 8일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상의 내레이션은 마몽드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조수민이 맡았다. ‘코로나 블루를 블루:밍으로 바꾸는 지혜’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따뜻한 음성으로 전했다.

영상을 기획한 이상호 아모레퍼시픽 홍보 디비전장 상무는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봄날의 꽃처럼 희망찬 내일을 맞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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