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가수 백예린 화보. (제공: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가수 백예린 화보.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마몽드가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크림으로 4가지 피부 적합 테스트가 완료됐고 8가지 성분이 배제됐다. 용량은 60㎖, 가격은 3만 6000원대다.

또한 마몽드가 선보이는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인 ‘플로랄 바이오틱스’와 7겹 강화된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장벽을 이중으로 관리해준다. 세라마이드 성분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2가지의 세라마이드와 천연 오일 등의 성분을 사용한 5가지 에코 세라마이드로 이뤄졌다.

마몽드의 플로랄 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무궁화 보습성분으로 이뤄져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이 포함됐으며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마몽드가 30여년간의 꽃 연구 끝에 발견한 특허출원 균주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마몽드는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하며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합류한 가수 백예린의 신제품 광고 영상 및 화보를 공개했다. 마몽드는 백예린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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