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걸 상임감사(가운데)가 지난 10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백신 접종·보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지일보 2021.3.11
함중걸 상임감사(가운데)가 지난 10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백신 접종·보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지일보 2021.3.11

핫라인 구축 ‘전기사고시 긴급조치’ 약속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 공급과 신속한 접종을 위해 백신 접종·보관시설과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함중걸 상임감사는 지난 10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백신 접종·보관 시설을 둘러보고 전기설비 문제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핫-라인(hotline)을 구축, 각종 사고의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컨설팅 등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함 감사는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게 보관돼 의료진들이 마음 놓고 접종에 임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