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 관계자들이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실시한다. 12대 카드 결제 고객 및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온라인 주문 시 당일배송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30일간 진행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 전년 동기 대비 124% 신장한 ‘건강’ 관련 품목 구성을 늘렸다. 고가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 소비 추세와 명절 기간 김영란법 선물 가액 일시 상향 조정에 따라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도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축산은 한우 차별화 세트 품목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70% 늘렸다. 품목별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정육 냉장 세트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장세트 ▲명품 한라봉 세트 ▲샤르츠 트리플 혼합 세트 ▲ASC 인증 완도전복세트 ▲통영 바다 이력제 은빛멸치세트 ▲건강담은밥상세트 등을 선보이며 ▲정관장 홍삼 진본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 선물세트 등으로 ‘건강’ 품목 구색을 갖췄다.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로는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50세트 한정)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 세트(100세트 한정)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 냉장 세트 ▲이력추적 참굴비세트 3호 ▲프리미엄 연어 올리브 세트 등 49종을 내놨다.

아울러 ‘홈카페’와 ‘홈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홈코노미’ 품목도 마련했다. 또 실속 세트와 단독 기획 등으로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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