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1.1.3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1.1.3

전주·익산 1명씩

인도네시아 4명

[천지일보 전북=조민희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6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6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만에 657명 기록했다. 전북에서는 전주 1명, 익산 1명, 인도네시아 입국자 4명 등 총 6명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862번부터 865번까지는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 가족으로 확인됐다.

전주 209번 확진자(전북 866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며, 익산 180번 확진자(전북 867번)는 서울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전주 2명, 정읍 2명, 익산 1명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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