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에도 코로나19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75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74번(50대, 쌍용2동)은 천안#471번의 접촉자(가족) 지난 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9일 확진된 천안#471번(30대)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475번(60대, 원성동)은 천안#474번 관련자(지인)로 지난 9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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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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