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집단으로 발생한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건물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집단으로 발생한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건물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0.11.5

‘4·5일 양일간 41명 확진’

‘콜센터 관련 확진자 22명’

‘콜센터 N차 전파 8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5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콜센터 관련 확진자 22명, 콜센터 확진자에 의한 N차 전파(가족) 8명 등 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20(50대)은 천안#297(콜센터)의 접촉자(가족) ▲천안#321(40대)은 천안#298(콜센터)의 접촉자(가족) ▲천안#322(20대)은 천안#303(콜센터)의 접촉자(가족) ▲천안#323(40대)·#324(10대)은 천안#312(콜센터)의 접촉자(가족) ▲천안#327(40대)·#328(10대)·#329(10대 미만)은 천안#308(콜센터)의 접촉자(가족)다. 콜센터 확진자에 의한 N차 전파(가족) 8명으로 나타났다.

▲천안#330(40대, 대전시 유성구)은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천안#325(20대, 봉명동)은 천안#314의 접촉자(가족) ▲천안#326(40대, 신부동)은 천안#317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4·5일 양일간 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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