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오전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이어 오후에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타나 하루 3명이 증가했다.
▲천안#332(30대, 신부동)은 천안#326의 접촉자(가족), 천안#333(40대, 두정동)은 천안#326의 접촉자(지인)로 분류됐으며, 6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326은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17(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다.
천안시는 지난달 29·30일, 11월 3·4일 쌍용동 헬스보이짐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염병대응센터(☏041-521-5671~2, 2055~8)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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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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