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 결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결혼한다.
지숙과 이두희는 오늘(3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지숙은 전날(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대 초록이를 쭉 지켜보면서 지금의 지숙이를 만들어준 우리 레인너스(팬덤). 내일 유쾌한 형아 한 명 우리 편으로 만들어오겠다. 늘 믿고 지지해줘서 고맙다. 오늘 우리 좋은 꿈 꾸자”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해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커플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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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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