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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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전 세계를 물들인 ‘코로나블루’를 씻겨낼 노래가 찾아왔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디지털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대중에게 돌아왔습니다.

21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Dynamit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뉴트로풍 디스코팝곡 ‘Dynamite’는 지난 2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이후 6개월만의 신작입니다.

RM “원래 발매계획에 없었지만, 하반기 새 앨범 작업을 접하면서 마냥 신나는 느낌과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곡으로서, 많은 분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내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로 지친 팬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Dynamite’ 깜작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 “전 세계에 계신 많은 분께서 ‘Dynamite’를 듣고 위로와 응원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슈가 “이번 싱글 ‘Dynamite’는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모두가 지쳐있는 이 시기에 힘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 하에 출발한 곡이기에 많은 분이 힘을 내시고 위안으로 삼는 그런 곡이었으면….”

제이홉 “‘Dynamite’는 힐링을 주는 듣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그런 곡이라고 할까요. 멤버를 모두 같은 마음이었고 새 앨범에 담아 공개하는 것보다 바로 지금, 여러분들과 즐기고 싶은 마음에 싱글로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민 “무대에 굉장히 서고 싶었고 팬분들과 만나 소통을 해야 하는 팀으로서 굉장히 허탈하고 무력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허탈감, 무기력을 헤쳐나갈 돌파구가 필요하던 차에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련 상처 두려움 등을 주제로 했던 전작들과 달리 ‘Dynamite’는 밝고 신나는 에너지가 가득한 곡입니다.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밝은 코드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 제시카 아곰바르가 작사·작곡한 디스코팝 작품입니다.

뷔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와 춤에 열정을 갖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순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희 음악을 듣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하반기에 예고된 새 앨범에 앞서 깜짝 공개되는 디지털싱글이자, 전체 가사가 영어로 된 점도 대중에게 신선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국 “이번 안무가 굉장히 곡 분위기와 맞게 경쾌하고 세련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멤버별로 제스쳐나 개인적인 멋과 개성을 살린 안무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즐기면서 연습했으니까 여러분도 쉽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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