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유캉스 패키지. (제공: 반얀트리 서울) ⓒ천지일보 2020.7.13
서머 유캉스 패키지. (제공: 반얀트리 서울) ⓒ천지일보 2020.7.13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머 유캉스 패키지’를 13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유캉스 패키지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혜택들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으며 13일 새롭게 출시되는 서머 유캉스 패키지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 ‘거버(Gerber)’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해진 혜택으로 구성된다.

온 가족을 위한 서머 유캉스 패키지는 객실에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돼 있다는 점을 내세운 패키지로 아이는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엄마와 아빠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에는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생후 6개월부터 5살까지의 어린이가 릴랙세이션 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위마바의 보행기 튜브·채소의 맛과 영양을 담은 거버 오가닉 파우치 3종과 거버 에코백·호주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러브킨스의 스킨케어 샤워 세트 등을 포함한다. 그 밖에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2인 조식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이른바 ‘유캉스’ 명소로 꼽히는 만큼 13일부터 어린 자녀와 함께 투숙하는 고객에게 거버 오가닉 파우치 3종과 거버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체크인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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