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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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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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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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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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 ⓒ천지일보 2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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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21대 국회의원선거의 개표가 마무리됐다. 주요 격전지 12곳 중 8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결과는 253석 중 더불어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을 얻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 47석 중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을 얻었다.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달 배지의 변천사와 얽힌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국회의원을 상징하는 ‘금배지’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은 아니였다.

국회의원 배지 제2대국회의 시작으로 9번이 변경됐다.

국에서 國으로 바꿘 이유?

‘국’거꾸로 보면 ‘논’

‘논’은 국회가 ‘노는’ 것처럼 비출 우려 때문.

배지 속 글자를 한자로 하자는 이유는?

一. 한자 사용 배지가 국회의 오랜 관습

二. 한자가 더 권위가 있어 보임으로

배지 속 글자를 한자에서 한글 바꾼 이유?

하나, 한글을 주로 사용하는 현실에 맞게 하기 위해

둘, 공문서는 한글로 작성하도록 한 국어기본법(제14조) 취지를 살리기 위해

셋, 배지 안의 ‘國’자가 ‘或(혹)’자로 보일 수 있기 때문

한자에서 한글로 바꿔게 된 배경

3대 국회에 걸친 노력 끝에 결실

제17대국회 박병석, 박영선 의원이 2004년 6월과 7월 한글로 개정 시도했으나 불발

제18대국회 국회사무처 한글로 개정 추진 불발

제19대국회 노회찬 의원 2012년 8월, 박병석 부의장 2013년 2월 한글화 규칙안 발의 성공

배지의 규격은?

‘국회기 및 국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 제 7조에 의해

-지름 1.6㎝

-‘국회’ 글자는 가로 0.62㎝, 세로 0.4㎝

-무게는 6g

-성분은 은 99%, 금1%

배지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국회의원 배지 등판에는 모두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고유번호는 국회의원 등록 순서대로 받습니다

-처음에는 무료이나 분실이나 훼손으로 다시 받을 경우 3만 5000원을 주고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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