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공연계가 온라인 중계공연으로 지친 일상에 위안을 건넨다.
세종문화회관은 ‘힘내라 콘서트’를 열고 연극, 뮤지컬, 콘서트 총 12팀을 선정해 4월 내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은 네이버TV를 통해 중계되며, 5월 말까지 다시보기로 재관람할 수 있다.
국립극단은 유튜브로 관객들을 만난다. 공개되는 작품은 ‘페스트’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1945’ ‘실수연발’ 총 4개 작품이며, 상영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국립극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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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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